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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니티 게임개발캠프 WIL 1주차카테고리 없음 2024. 4. 19. 20:40
유니티 개임개발캠프 1주차가 오늘 끝났다.
개강 전 주부터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기도했고 걱정도 됐었는데 어느새 첫 주차가 끝나버렸다.
처음에 미니프로젝트를 할지 아니면 개인공부를 더 할지 잠깐 고민했지만 미니프로젝트를 하기로 했고
결과적으로 잘한 선택이었다.
1주차에서 내가 한 것들을 크게 정리해보면
- 깃허브 사용
깃허브라는게 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일단 깃허브를 설치했다. 하지만 다행히도 팀원중에 깃허브에 대해
조금 알고계신 분이 계셔 둘째날까진 도움을 많이 받으며 어찌저찌 따라갔던 것 같다.
그리고 3일차때에 깃허브 강의가 있어서 그때 조금 더 깃허브에 대해 배웠고 조금은 사용할줄 알게 되었다.
사용해보니 정말 없으면 안될것같은 프로그램이었다. 앞으로 많이 쓰면서 점점 더 익숙해 져야겠다.
- 나만의 스크립트 작성
사전캠프때 강의를 보면서 그냥 알려주는대로 따라해 보았을때는 그냥저냥 쉽게 구현되는것 같았지만
이번에 새로운 기능을 구현하려고 내가 처음부터 스크립트를 작성하려고하니 그저 뭐 부터 해야할지 막막했다.
그래서 구글링과 챗지피티를 정말 많이 활용한 것 같다.
다만 챗지피티는 부정확한 정보도 많아 유의해서 사용해야했다.
그래서 챗지피티는 큰 틀을 잡는 정도로만 활용하고 세세한 내용들은 내가 먼저 해보고 막히거나 모를땐
구글링을 통해 찾아서 해결했다.
이 두가지 방법을 통해서도 해결이 안될땐 팀원들과 같이 의견을 주고받으며 도움을 받았고 여기서도 답이 안나올땐
튜터님을 찾아가서 해결했었다.
- 팀원들과 협업
이렇게 같은 프로젝트를 온라인에서 팀원들과 처음 진행해 보았는데 혼자할때랑은 느낌이 달랐다.
단순히 나눠서 한다는 개념보다 서로 도움도 주고 또 팀원들에게 피해를 안주기 위해
더 빡세게 찾아보고 열심히 했던 것 같다.
그리고 같이 하면서 우리 조만 그런지는 몰라도 다들 너무 실력이 좋으신것같아 위기감도 조금 느꼈고
앞으로 빨리 따라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
앞으로 많은 주차가 남아 있으니 좀 더 빡세게 해서 월등히 앞서지는 못해도 어느정도 실력적으로 올라서고 싶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