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니티 심화 팀프로젝트 1일차

유니티 게임개발캠프 TIL 32일차

 

오늘 팀 프로젝트가 발제 되었다. 저번 팀프로젝트와 동일하게 세가지 게임 장르 중 하나를 선택해서 구현하는 방식이다.

3D 러닝 액션게임, 3D 퍼즐 플랫폼 게임, 3D 서바이벌 게임 이렇게 세가지 장르가 있었다. 

팀원들과 의견을 나눠본 결과 만장일치로 3D 서바이벌 게임을 선택했다. 

그리고 그 다음부턴 프로젝트의 큰 틀을 잡기 위해 와이어프레임과 UML을 작성했다. 

사실 이전까지는 이 작업에 그렇게 많은 시간을 쏟지 않았는데 이번엔 팀장님의 주도하에 와이어프레임과 UML을 

긴 시간 동안 작성했다.

이전에 내가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면서 다음엔 꼭 처음에 UML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고자 다짐했었는데 

그 다짐대로 이번엔 큰 틀을 제대로 잡고 시작하는 것 같았다.

처음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오래 걸렸고 또 미리 큰그림을 그려보는 작업이 쉽지 않았다. 

하지만 진행하면서 꼭 필요한 작업이라 느꼈고 또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해야 실력 증진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았다.

 

와이어프레임

 

UML

 

내일은 이 내용을 바탕으로 구현 할 적절한 에셋을 구해야 할거같다.

오늘도 조금씩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찾기가 쉽지가 않았다.

거대한 용을 잡는게 목표인 게임인 만큼 그에 걸맞는 에셋을 잘 찾아야 할 것 같다.